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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영어

영화 <듄2> 티모시 샬라메 인터뷰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 표현

Timothee Chalamet, Zendaya and Florence Pugh

최근 영화 <듄: 파트 2> 개봉 소식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어요. 오늘은 <듄: 파트 2>에 참여한 배우들의 보그의 ‘Off the Cuff’ 인터뷰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아볼게요. 

인터뷰는 티모시 샬라메(Timothee Chalamet), 젠데이아(Zendaya), 플로렌스 퓨(Florence Pugh)가 서로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 사적으로도 친한 관계여서인지, 세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편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쓰는 게 특히 인상적이에요. 영상을 보면서 글을 함께 읽어도 좋고, 먼저 영상을 보고 와도 좋겠습니다!

시작하기에 앞서, Off the Cuff의 뜻부터 알고 가야겠죠. 이 표현은 ‘사전 준비 없이’라는 뜻으로, 즉흥 인터뷰 컨셉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에요. 세 사람이 준비 없이 서로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형식이 특징이죠. 최근 듣는 음악부터 영화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쓸 수 있는 핵심 표현 10가지를 선별했습니다.

듄2 인터뷰 속 실생활 영어 회화 표현 10가지

What’s a fun fact about you that I don’t know yet? (내가 아직 모르는 네 재미있는 점이 뭐가 있어?)

영상 초반, 젠데이아가 티모시에게 묻는 말이에요. ‘a fun fact’는 영어에서 정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대화 소재로, 랜덤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를 가리키는 표현이에요.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, 티모시는 “A fun fact about me is I like a really nice pair of sheets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나는 진짜 근사한 이불을 좋아한다는 거야)”라고 플로렌스는 “I don’t have any fun facts(나 별로 재밌는 게 없는데)”라고 답해요. 답변 예시를 더 살펴볼게요.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can play the saxophone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색소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거야.)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absolutely love running outdoors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밖에서 뛰는 걸 아주 좋아한다는 거야.)


There you go. (잘했어)

이 표현은 인터뷰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추임새예요. 질문을 받은 사람이 답을 잘하면, 듣던 사람이 “There you go”라고 외치죠.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쓰일 수 있는 표현이지만, 캐주얼한 구어로 쓸 땐 “네가 해냈어!, 잘하고 있어!”의 뉘앙스로 쓰여요.


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. (네가 내 기억 좀 되살려줘야겠어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“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어?”라고 질문해요. 플로렌스는 딱 한순간을 기억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죠. 그때, “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”라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.

To jog one’s memory는 ‘기억을 살아나게 하다’라는 뜻이에요. to jog라는 동사에는 ‘조깅하다’라는 뜻 외에 ‘살짝 건드리다’라는 뜻이 있거든요. ‘기억을 살짝 건드리다’라는 의미가 되겠죠. 플로렌스는 jog 앞에 re를 붙여서 ‘다시금’의 의미를 더했어요.

Oh, it’s my go. (오, 내 차례구나!)

자신이 질문할 차례가 돌아오자, 플로렌스가 뱉은 말이에요. Go가 명사로 쓰일 땐, ‘차례’라는 뜻을 가져요. “It’s your go(네 차례야)”, “Whose go is it?(누구 차례야?)” 등으로 쓸 수 있어요.

 

I was genuinely too nervous to talk to him. (난 너무 긴장해서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어.)

젠데이아가 <듄: 파트2>에서 황제 샤담 4세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(Christopher Walken)을 가리키며 한 말이에요. ‘too ~ to ~ ’는 ‘너무 ~해서 ~할 수 없다’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죠.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다고 말하며 쓴 표현이에요. 활용법은 추가 예문으로 살펴볼게요.

  • The weather was too cold to swim. (날씨가 너무 추워서 수영할 수 없었어요.)

  • I was too tired to go out last night. (어제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.)

 

It was bittersweet. (그건 달콤씁쓸했어.)

젠데이아가 촬영 현장에서의 마지막 날을 회상하며 한 말이에요. “It was emotional, and it was bittersweet(그건 감정적이었어, 달콤씁쓸했어)”라고 말하죠. Bittersweet은 달면서도 쓴, 괴로우면서도 좋은 양가적인 감정이 담긴 표현이에요. 학교 졸업식이나, 결혼식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.

 

I prepped it so hard. (나 그거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.)

티모시가 영화 <화이트 보이 릭>에 참여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던 때를 떠올리며 뱉은 문장이에요. 끔찍한 오디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곧바로 떠올린 순간인데요, “It was brutal(인정사정없었어)”이라고 말한 후에, 곧장 “’cause I prepped it so hard”라고 말해요.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, 결과는 그렇지 못했던 거죠. prep은 ‘to prepare(준비하다)’ 동사를 짧게 줄인 구어 표현이에요. “I’m prepping for an audition(나 오디션 준비하고 있어)”처럼 진행형으로도 쓸 수 있어요. 하나 더! ‘왜냐하면’을 뜻하는 because를 구어체에선 cause라고 짧게 발음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.

 

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…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…)

<화이트 보이 릭> 오디션과 관련해 티모시가 이어 말하는 부분이에요. 전체 문장은 “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was like, “this is not for me””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나는 “이건 내 일이 아니다”라고 느꼈어)”예요. 추가 예문으로 쓰임을 익혀보세요.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could tell that I had spilled the secret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비밀을 까발렸다는 걸 알 수 있었어.)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realized that I was wrong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.)

 

Please elaborate. (자세히 말해주세요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레드 카펫에서 다른 스타들에게 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 후에 덧붙인 문장이에요. 이 표현은 무언가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달라고 요청할 때 자주 써요. 일상적으로도, 회사에서도, 인터뷰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니 꼭 알아두세요.

 

I’ve been getting into it. (나 그거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.)

인터뷰 끝무렵에 젠데이아가 “coffee or tea?(커피 아니면 차?)”라고 물어요. 꼭 우리나라에서 자주 하는 “짜장면 아니면 짬뽕?” 같은 느낌의 간단한 질문이죠. 이에 티모시는 커피를, 플로렌스는 차를 고르는데요, 그때 젠데이아가 플로렌스를 향해 “You know, I’ve been getting into it.(그거 알아? 나 점점 그거(차)에 빠져들고 있어)”라고 말해요.

To get into 역시 뜻이 많지만, 이때는 ‘~에 흥미를 갖게 되다’의 의미로 쓰였어요. It 자리에 coffee, movies, camping 같은 명사를 넣어 구체적으로 말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오늘은 영화 <듄: 파트 2>의 세 배우-티모시 샬라메, 젠데이아, 플로렌스 퓨-가 참여한 보그 ‘Off the Cuff’ 인터뷰 속 영어 표현을 알아봤습니다. 평소 좋아하는 배우가 말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중 하나예요. 더 많은 영어 콘텐츠 속 진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싶다면, 지금 🔗AI 영어회화 앱 플랭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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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듄2> 티모시 샬라메 인터뷰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 표현

Timothee Chalamet, Zendaya and Florence Pugh

최근 영화 <듄: 파트 2> 개봉 소식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어요. 오늘은 <듄: 파트 2>에 참여한 배우들의 보그의 ‘Off the Cuff’ 인터뷰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아볼게요. 

인터뷰는 티모시 샬라메(Timothee Chalamet), 젠데이아(Zendaya), 플로렌스 퓨(Florence Pugh)가 서로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 사적으로도 친한 관계여서인지, 세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편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쓰는 게 특히 인상적이에요. 영상을 보면서 글을 함께 읽어도 좋고, 먼저 영상을 보고 와도 좋겠습니다!

시작하기에 앞서, Off the Cuff의 뜻부터 알고 가야겠죠. 이 표현은 ‘사전 준비 없이’라는 뜻으로, 즉흥 인터뷰 컨셉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에요. 세 사람이 준비 없이 서로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형식이 특징이죠. 최근 듣는 음악부터 영화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쓸 수 있는 핵심 표현 10가지를 선별했습니다.

듄2 인터뷰 속 실생활 영어 회화 표현 10가지

What’s a fun fact about you that I don’t know yet? (내가 아직 모르는 네 재미있는 점이 뭐가 있어?)

영상 초반, 젠데이아가 티모시에게 묻는 말이에요. ‘a fun fact’는 영어에서 정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대화 소재로, 랜덤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를 가리키는 표현이에요.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, 티모시는 “A fun fact about me is I like a really nice pair of sheets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나는 진짜 근사한 이불을 좋아한다는 거야)”라고 플로렌스는 “I don’t have any fun facts(나 별로 재밌는 게 없는데)”라고 답해요. 답변 예시를 더 살펴볼게요.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can play the saxophone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색소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거야.)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absolutely love running outdoors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밖에서 뛰는 걸 아주 좋아한다는 거야.)


There you go. (잘했어)

이 표현은 인터뷰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추임새예요. 질문을 받은 사람이 답을 잘하면, 듣던 사람이 “There you go”라고 외치죠.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쓰일 수 있는 표현이지만, 캐주얼한 구어로 쓸 땐 “네가 해냈어!, 잘하고 있어!”의 뉘앙스로 쓰여요.


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. (네가 내 기억 좀 되살려줘야겠어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“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어?”라고 질문해요. 플로렌스는 딱 한순간을 기억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죠. 그때, “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”라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.

To jog one’s memory는 ‘기억을 살아나게 하다’라는 뜻이에요. to jog라는 동사에는 ‘조깅하다’라는 뜻 외에 ‘살짝 건드리다’라는 뜻이 있거든요. ‘기억을 살짝 건드리다’라는 의미가 되겠죠. 플로렌스는 jog 앞에 re를 붙여서 ‘다시금’의 의미를 더했어요.

Oh, it’s my go. (오, 내 차례구나!)

자신이 질문할 차례가 돌아오자, 플로렌스가 뱉은 말이에요. Go가 명사로 쓰일 땐, ‘차례’라는 뜻을 가져요. “It’s your go(네 차례야)”, “Whose go is it?(누구 차례야?)” 등으로 쓸 수 있어요.

 

I was genuinely too nervous to talk to him. (난 너무 긴장해서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어.)

젠데이아가 <듄: 파트2>에서 황제 샤담 4세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(Christopher Walken)을 가리키며 한 말이에요. ‘too ~ to ~ ’는 ‘너무 ~해서 ~할 수 없다’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죠.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다고 말하며 쓴 표현이에요. 활용법은 추가 예문으로 살펴볼게요.

  • The weather was too cold to swim. (날씨가 너무 추워서 수영할 수 없었어요.)

  • I was too tired to go out last night. (어제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.)

 

It was bittersweet. (그건 달콤씁쓸했어.)

젠데이아가 촬영 현장에서의 마지막 날을 회상하며 한 말이에요. “It was emotional, and it was bittersweet(그건 감정적이었어, 달콤씁쓸했어)”라고 말하죠. Bittersweet은 달면서도 쓴, 괴로우면서도 좋은 양가적인 감정이 담긴 표현이에요. 학교 졸업식이나, 결혼식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.

 

I prepped it so hard. (나 그거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.)

티모시가 영화 <화이트 보이 릭>에 참여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던 때를 떠올리며 뱉은 문장이에요. 끔찍한 오디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곧바로 떠올린 순간인데요, “It was brutal(인정사정없었어)”이라고 말한 후에, 곧장 “’cause I prepped it so hard”라고 말해요.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, 결과는 그렇지 못했던 거죠. prep은 ‘to prepare(준비하다)’ 동사를 짧게 줄인 구어 표현이에요. “I’m prepping for an audition(나 오디션 준비하고 있어)”처럼 진행형으로도 쓸 수 있어요. 하나 더! ‘왜냐하면’을 뜻하는 because를 구어체에선 cause라고 짧게 발음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.

 

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…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…)

<화이트 보이 릭> 오디션과 관련해 티모시가 이어 말하는 부분이에요. 전체 문장은 “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was like, “this is not for me””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나는 “이건 내 일이 아니다”라고 느꼈어)”예요. 추가 예문으로 쓰임을 익혀보세요.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could tell that I had spilled the secret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비밀을 까발렸다는 걸 알 수 있었어.)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realized that I was wrong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.)

 

Please elaborate. (자세히 말해주세요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레드 카펫에서 다른 스타들에게 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 후에 덧붙인 문장이에요. 이 표현은 무언가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달라고 요청할 때 자주 써요. 일상적으로도, 회사에서도, 인터뷰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니 꼭 알아두세요.

 

I’ve been getting into it. (나 그거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.)

인터뷰 끝무렵에 젠데이아가 “coffee or tea?(커피 아니면 차?)”라고 물어요. 꼭 우리나라에서 자주 하는 “짜장면 아니면 짬뽕?” 같은 느낌의 간단한 질문이죠. 이에 티모시는 커피를, 플로렌스는 차를 고르는데요, 그때 젠데이아가 플로렌스를 향해 “You know, I’ve been getting into it.(그거 알아? 나 점점 그거(차)에 빠져들고 있어)”라고 말해요.

To get into 역시 뜻이 많지만, 이때는 ‘~에 흥미를 갖게 되다’의 의미로 쓰였어요. It 자리에 coffee, movies, camping 같은 명사를 넣어 구체적으로 말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오늘은 영화 <듄: 파트 2>의 세 배우-티모시 샬라메, 젠데이아, 플로렌스 퓨-가 참여한 보그 ‘Off the Cuff’ 인터뷰 속 영어 표현을 알아봤습니다. 평소 좋아하는 배우가 말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중 하나예요. 더 많은 영어 콘텐츠 속 진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싶다면, 지금 🔗AI 영어회화 앱 플랭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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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영어

영화 <듄2> 티모시 샬라메 인터뷰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 표현

Timothee Chalamet, Zendaya and Florence Pugh

최근 영화 <듄: 파트 2> 개봉 소식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어요. 오늘은 <듄: 파트 2>에 참여한 배우들의 보그의 ‘Off the Cuff’ 인터뷰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아볼게요. 

인터뷰는 티모시 샬라메(Timothee Chalamet), 젠데이아(Zendaya), 플로렌스 퓨(Florence Pugh)가 서로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 사적으로도 친한 관계여서인지, 세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편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쓰는 게 특히 인상적이에요. 영상을 보면서 글을 함께 읽어도 좋고, 먼저 영상을 보고 와도 좋겠습니다!

시작하기에 앞서, Off the Cuff의 뜻부터 알고 가야겠죠. 이 표현은 ‘사전 준비 없이’라는 뜻으로, 즉흥 인터뷰 컨셉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에요. 세 사람이 준비 없이 서로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형식이 특징이죠. 최근 듣는 음악부터 영화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쓸 수 있는 핵심 표현 10가지를 선별했습니다.

듄2 인터뷰 속 실생활 영어 회화 표현 10가지

What’s a fun fact about you that I don’t know yet? (내가 아직 모르는 네 재미있는 점이 뭐가 있어?)

영상 초반, 젠데이아가 티모시에게 묻는 말이에요. ‘a fun fact’는 영어에서 정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대화 소재로, 랜덤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를 가리키는 표현이에요.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, 티모시는 “A fun fact about me is I like a really nice pair of sheets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나는 진짜 근사한 이불을 좋아한다는 거야)”라고 플로렌스는 “I don’t have any fun facts(나 별로 재밌는 게 없는데)”라고 답해요. 답변 예시를 더 살펴볼게요.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can play the saxophone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색소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거야.)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absolutely love running outdoors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밖에서 뛰는 걸 아주 좋아한다는 거야.)


There you go. (잘했어)

이 표현은 인터뷰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추임새예요. 질문을 받은 사람이 답을 잘하면, 듣던 사람이 “There you go”라고 외치죠.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쓰일 수 있는 표현이지만, 캐주얼한 구어로 쓸 땐 “네가 해냈어!, 잘하고 있어!”의 뉘앙스로 쓰여요.


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. (네가 내 기억 좀 되살려줘야겠어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“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어?”라고 질문해요. 플로렌스는 딱 한순간을 기억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죠. 그때, “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”라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.

To jog one’s memory는 ‘기억을 살아나게 하다’라는 뜻이에요. to jog라는 동사에는 ‘조깅하다’라는 뜻 외에 ‘살짝 건드리다’라는 뜻이 있거든요. ‘기억을 살짝 건드리다’라는 의미가 되겠죠. 플로렌스는 jog 앞에 re를 붙여서 ‘다시금’의 의미를 더했어요.

Oh, it’s my go. (오, 내 차례구나!)

자신이 질문할 차례가 돌아오자, 플로렌스가 뱉은 말이에요. Go가 명사로 쓰일 땐, ‘차례’라는 뜻을 가져요. “It’s your go(네 차례야)”, “Whose go is it?(누구 차례야?)” 등으로 쓸 수 있어요.

 

I was genuinely too nervous to talk to him. (난 너무 긴장해서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어.)

젠데이아가 <듄: 파트2>에서 황제 샤담 4세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(Christopher Walken)을 가리키며 한 말이에요. ‘too ~ to ~ ’는 ‘너무 ~해서 ~할 수 없다’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죠.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다고 말하며 쓴 표현이에요. 활용법은 추가 예문으로 살펴볼게요.

  • The weather was too cold to swim. (날씨가 너무 추워서 수영할 수 없었어요.)

  • I was too tired to go out last night. (어제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.)

 

It was bittersweet. (그건 달콤씁쓸했어.)

젠데이아가 촬영 현장에서의 마지막 날을 회상하며 한 말이에요. “It was emotional, and it was bittersweet(그건 감정적이었어, 달콤씁쓸했어)”라고 말하죠. Bittersweet은 달면서도 쓴, 괴로우면서도 좋은 양가적인 감정이 담긴 표현이에요. 학교 졸업식이나, 결혼식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.

 

I prepped it so hard. (나 그거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.)

티모시가 영화 <화이트 보이 릭>에 참여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던 때를 떠올리며 뱉은 문장이에요. 끔찍한 오디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곧바로 떠올린 순간인데요, “It was brutal(인정사정없었어)”이라고 말한 후에, 곧장 “’cause I prepped it so hard”라고 말해요.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, 결과는 그렇지 못했던 거죠. prep은 ‘to prepare(준비하다)’ 동사를 짧게 줄인 구어 표현이에요. “I’m prepping for an audition(나 오디션 준비하고 있어)”처럼 진행형으로도 쓸 수 있어요. 하나 더! ‘왜냐하면’을 뜻하는 because를 구어체에선 cause라고 짧게 발음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.

 

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…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…)

<화이트 보이 릭> 오디션과 관련해 티모시가 이어 말하는 부분이에요. 전체 문장은 “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was like, “this is not for me””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나는 “이건 내 일이 아니다”라고 느꼈어)”예요. 추가 예문으로 쓰임을 익혀보세요.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could tell that I had spilled the secret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비밀을 까발렸다는 걸 알 수 있었어.)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realized that I was wrong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.)

 

Please elaborate. (자세히 말해주세요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레드 카펫에서 다른 스타들에게 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 후에 덧붙인 문장이에요. 이 표현은 무언가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달라고 요청할 때 자주 써요. 일상적으로도, 회사에서도, 인터뷰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니 꼭 알아두세요.

 

I’ve been getting into it. (나 그거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.)

인터뷰 끝무렵에 젠데이아가 “coffee or tea?(커피 아니면 차?)”라고 물어요. 꼭 우리나라에서 자주 하는 “짜장면 아니면 짬뽕?” 같은 느낌의 간단한 질문이죠. 이에 티모시는 커피를, 플로렌스는 차를 고르는데요, 그때 젠데이아가 플로렌스를 향해 “You know, I’ve been getting into it.(그거 알아? 나 점점 그거(차)에 빠져들고 있어)”라고 말해요.

To get into 역시 뜻이 많지만, 이때는 ‘~에 흥미를 갖게 되다’의 의미로 쓰였어요. It 자리에 coffee, movies, camping 같은 명사를 넣어 구체적으로 말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오늘은 영화 <듄: 파트 2>의 세 배우-티모시 샬라메, 젠데이아, 플로렌스 퓨-가 참여한 보그 ‘Off the Cuff’ 인터뷰 속 영어 표현을 알아봤습니다. 평소 좋아하는 배우가 말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중 하나예요. 더 많은 영어 콘텐츠 속 진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싶다면, 지금 🔗AI 영어회화 앱 플랭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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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듄2> 티모시 샬라메 인터뷰에서 배우는 영어 회화 표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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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영화 <듄: 파트 2> 개봉 소식으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어요. 오늘은 <듄: 파트 2>에 참여한 배우들의 보그의 ‘Off the Cuff’ 인터뷰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아볼게요. 

인터뷰는 티모시 샬라메(Timothee Chalamet), 젠데이아(Zendaya), 플로렌스 퓨(Florence Pugh)가 서로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 사적으로도 친한 관계여서인지, 세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편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쓰는 게 특히 인상적이에요. 영상을 보면서 글을 함께 읽어도 좋고, 먼저 영상을 보고 와도 좋겠습니다!

시작하기에 앞서, Off the Cuff의 뜻부터 알고 가야겠죠. 이 표현은 ‘사전 준비 없이’라는 뜻으로, 즉흥 인터뷰 컨셉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에요. 세 사람이 준비 없이 서로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형식이 특징이죠. 최근 듣는 음악부터 영화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쓸 수 있는 핵심 표현 10가지를 선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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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’s a fun fact about you that I don’t know yet? (내가 아직 모르는 네 재미있는 점이 뭐가 있어?)

영상 초반, 젠데이아가 티모시에게 묻는 말이에요. ‘a fun fact’는 영어에서 정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대화 소재로, 랜덤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를 가리키는 표현이에요.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, 티모시는 “A fun fact about me is I like a really nice pair of sheets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나는 진짜 근사한 이불을 좋아한다는 거야)”라고 플로렌스는 “I don’t have any fun facts(나 별로 재밌는 게 없는데)”라고 답해요. 답변 예시를 더 살펴볼게요.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can play the saxophone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색소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거야.)

  • A fun fact about me is that I absolutely love running outdoors. (나에 관한 재밌는 점은 내가 밖에서 뛰는 걸 아주 좋아한다는 거야.)


There you go. (잘했어)

이 표현은 인터뷰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추임새예요. 질문을 받은 사람이 답을 잘하면, 듣던 사람이 “There you go”라고 외치죠.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쓰일 수 있는 표현이지만, 캐주얼한 구어로 쓸 땐 “네가 해냈어!, 잘하고 있어!”의 뉘앙스로 쓰여요.


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. (네가 내 기억 좀 되살려줘야겠어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“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어?”라고 질문해요. 플로렌스는 딱 한순간을 기억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죠. 그때, “You’re gonna have to re-jog my memory”라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.

To jog one’s memory는 ‘기억을 살아나게 하다’라는 뜻이에요. to jog라는 동사에는 ‘조깅하다’라는 뜻 외에 ‘살짝 건드리다’라는 뜻이 있거든요. ‘기억을 살짝 건드리다’라는 의미가 되겠죠. 플로렌스는 jog 앞에 re를 붙여서 ‘다시금’의 의미를 더했어요.

Oh, it’s my go. (오, 내 차례구나!)

자신이 질문할 차례가 돌아오자, 플로렌스가 뱉은 말이에요. Go가 명사로 쓰일 땐, ‘차례’라는 뜻을 가져요. “It’s your go(네 차례야)”, “Whose go is it?(누구 차례야?)” 등으로 쓸 수 있어요.

 

I was genuinely too nervous to talk to him. (난 너무 긴장해서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어.)

젠데이아가 <듄: 파트2>에서 황제 샤담 4세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(Christopher Walken)을 가리키며 한 말이에요. ‘too ~ to ~ ’는 ‘너무 ~해서 ~할 수 없다’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죠.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에게 말을 걸 수 없었다고 말하며 쓴 표현이에요. 활용법은 추가 예문으로 살펴볼게요.

  • The weather was too cold to swim. (날씨가 너무 추워서 수영할 수 없었어요.)

  • I was too tired to go out last night. (어제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나갈 수가 없었어요.)

 

It was bittersweet. (그건 달콤씁쓸했어.)

젠데이아가 촬영 현장에서의 마지막 날을 회상하며 한 말이에요. “It was emotional, and it was bittersweet(그건 감정적이었어, 달콤씁쓸했어)”라고 말하죠. Bittersweet은 달면서도 쓴, 괴로우면서도 좋은 양가적인 감정이 담긴 표현이에요. 학교 졸업식이나, 결혼식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에 느끼는 감정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.

 

I prepped it so hard. (나 그거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.)

티모시가 영화 <화이트 보이 릭>에 참여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던 때를 떠올리며 뱉은 문장이에요. 끔찍한 오디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곧바로 떠올린 순간인데요, “It was brutal(인정사정없었어)”이라고 말한 후에, 곧장 “’cause I prepped it so hard”라고 말해요.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, 결과는 그렇지 못했던 거죠. prep은 ‘to prepare(준비하다)’ 동사를 짧게 줄인 구어 표현이에요. “I’m prepping for an audition(나 오디션 준비하고 있어)”처럼 진행형으로도 쓸 수 있어요. 하나 더! ‘왜냐하면’을 뜻하는 because를 구어체에선 cause라고 짧게 발음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.

 

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…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…)

<화이트 보이 릭> 오디션과 관련해 티모시가 이어 말하는 부분이에요. 전체 문장은 “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was like, “this is not for me””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나는 “이건 내 일이 아니다”라고 느꼈어)”예요. 추가 예문으로 쓰임을 익혀보세요.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could tell that I had spilled the secret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비밀을 까발렸다는 걸 알 수 있었어.)

  • From the second I opened my mouth, I realized that I was wrong. (내가 입을 연 그 순간,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.)

 

Please elaborate. (자세히 말해주세요.)

티모시가 플로렌스에게 레드 카펫에서 다른 스타들에게 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 후에 덧붙인 문장이에요. 이 표현은 무언가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달라고 요청할 때 자주 써요. 일상적으로도, 회사에서도, 인터뷰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니 꼭 알아두세요.

 

I’ve been getting into it. (나 그거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.)

인터뷰 끝무렵에 젠데이아가 “coffee or tea?(커피 아니면 차?)”라고 물어요. 꼭 우리나라에서 자주 하는 “짜장면 아니면 짬뽕?” 같은 느낌의 간단한 질문이죠. 이에 티모시는 커피를, 플로렌스는 차를 고르는데요, 그때 젠데이아가 플로렌스를 향해 “You know, I’ve been getting into it.(그거 알아? 나 점점 그거(차)에 빠져들고 있어)”라고 말해요.

To get into 역시 뜻이 많지만, 이때는 ‘~에 흥미를 갖게 되다’의 의미로 쓰였어요. It 자리에 coffee, movies, camping 같은 명사를 넣어 구체적으로 말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오늘은 영화 <듄: 파트 2>의 세 배우-티모시 샬라메, 젠데이아, 플로렌스 퓨-가 참여한 보그 ‘Off the Cuff’ 인터뷰 속 영어 표현을 알아봤습니다. 평소 좋아하는 배우가 말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중 하나예요. 더 많은 영어 콘텐츠 속 진짜 영어 표현을 익히고 싶다면, 지금 🔗AI 영어회화 앱 플랭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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